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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한방 치료 — 인공눈물로 안 잡히는 눈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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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안구건조증 한방 치료 — 인공눈물로 안 잡히는 눈 건조

박석민
의료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송도 안구건조증 한의원 — 인공눈물로 안 잡히는 눈 건조, 한방 치료

인공눈물을 하루에도 몇 번씩 넣는데 눈이 여전히 뻑뻑하고 모래알이 굴러다니는 느낌이라면, 단순한 눈 피로가 아닐 수 있어요. 인천 송도에서 안구건조증(dry eye disease, DED)으로 오래 고생하시는 분들이 한의원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은 인공눈물로 잘 잡히지 않는 안구건조증의 배경과, 송도 안구건조증 한의원에서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최근 자료와 진료 경험을 통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세 줄 요약

인공눈물로도 잘 낫지 않는 안구건조증은 눈물샘 자체의 분비 기능이 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안구건조에 입마름·피로가 겹치면 쇼그렌증후군 같은 자가면역이 배경일 수 있습니다.

진단은 안과·의료기관에서, 남는 건조와 눈의 불편은 한의원에서 몸 전체 관점으로 함께 관리합니다.

인공눈물을 넣어도 왜 눈이 계속 마를까요?

눈물을 만들어내는 눈물샘의 기능 자체가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눈물은 부족한 눈물을 잠시 보충해주지만, 눈물을 만드는 눈물샘의 기능을 되살려주지는 못해요. 그래서 눈물샘 분비가 근본적으로 떨어진 경우에는 인공눈물을 아무리 넣어도 그때뿐이고 금세 다시 뻑뻑해집니다.

특히 눈에 모래알이 굴러다니는 느낌, 뻑뻑함, 눈부심, 오후로 갈수록 심해지는 건조감이 3개월 넘게 이어진다면 단순 피로가 아니라 분비 기능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눈에만 안약을 넣는 것을 넘어, 왜 눈물이 마르는지를 함께 살펴야 해요.

안구건조증, 그냥 노화나 피로 때문일까요?

대부분은 그렇지만, 심한 경우에는 자가면역이 숨어 있기도 해요.

인공눈물로 안 잡히는 눈 건조

안구건조증은 나이, 렌즈, 스마트폰, 건조한 실내 환경 등 여러 이유로 흔하게 생겨요. 하지만 인공눈물로도 잡히지 않을 만큼 심하고 오래간다면 자가면역질환을 한 번쯤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실제로 안구건조증과 구강건조증으로 진료받은 1,076명 전원에게 검사를 시행한 연구에서 17.5%가 쇼그렌증후군(Sjögren's syndrome, SS)으로 확진되었고, 87명을 평균 11년 추적한 다른 연구에서는 36%가 쇼그렌증후군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즉 심한 건조증이 있는 분 중 단기로는 6명 중 1명, 장기로는 3명 중 1명 이상이 쇼그렌증후군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눈이 마르면서 입도 마르고 피로가 심하다면 특히 그렇습니다.

눈이 마르면서 입도 마르면 어떤 신호인가요?

눈물샘과 침샘을 함께 공격하는 자가면역, 즉 쇼그렌증후군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은 면역세포가 눈물샘과 침샘을 함께 공격해 분비 기능을 떨어뜨리는 병이에요. 그래서 눈 건조와 입마름이 나란히 오래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쉬어도 풀리지 않는 피로, 관절통, 손발 저림 같은 전신 증상이 겹치면 그 신호는 더 뚜렷해져요. 루푸스 환자를 분석한 연구에서도 건조증이 있는 경우 피로가 더 심하고 삶의 질이 낮았습니다.

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입·피로·관절을 함께 살펴야 하는 이유예요. 다만 이 자가면역 여부의 진단은 안과와 의료기관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인공눈물로 잡히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눈물의 양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눈물을 만드는 샘 자체와 눈 표면에 염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눈물은 세 층으로 되어 있어요. 기름층, 물층, 점액층이에요.

인공눈물은 주로 물층을 채웁니다. 그래서 넣는 순간은 편해지지만 몇 십 분 뒤에 다시 마릅니다.

자가면역이 관여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더 깊습니다. 면역세포가 눈물샘 조직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눈물을 만드는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여기에 눈 표면의 염증이 겹칩니다. 염증이 있으면 눈물의 질이 나빠지고, 나빠진 눈물이 다시 표면을 자극해요.

이 구조에서는 눈물을 넣어 주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으며, 염증을 함께 다뤄야 하죠.

눈이 시린데 눈물이 나는 것은 왜일까요

표면이 마르면 그 자극에 반사적으로 눈물이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현상이 환자분들을 가장 헷갈리게 만들어요. 눈물이 나는데 건조증이라니 이상하게 들리죠.

눈물에는 두 종류가 있어요.

  • 기초 눈물 — 늘 조금씩 나와 표면을 덮습니다. 이것이 부족한 상태예요
  • 반사 눈물 — 자극이 있을 때 왈칵 나옵니다. 마른 자극에 반응해 나오는 것이죠

기초 눈물이 부족해서 반사 눈물이 나오는 것이며, 눈물이 나는데도 건조합니다.

확인하실 항목이 있어요.

  • 오후로 갈수록 심해지는지
  • 바람·에어컨·화면을 볼 때 심해지는지
  • 아침에 눈꺼풀이 달라붙는 느낌이 있는지
  • 입 마름이 함께 있는지 — 이 경우 자가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 항목이 중요해요. 눈과 입이 함께 마르면 검사가 필요해요.

한 가지 더 확인하실 것이 있어요. 복용 중인 약이 건조를 심하게 만들 수 있어서, 계열별 위험은 본원 칼럼 안구건조증·구강건조증을 심하게 하는 약물 — 계열별 위험과 국내 이름 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진단과 검사는 안과와 류마티스내과에서 받으셔야 하며, 이레한의원은 눈물 분비 검사나 항체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안구건조증 한의원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진단은 의료기관에 맡기고, 남는 건조와 눈의 불편을 몸 전체 관점에서 관리해요.

송도 안구건조증 한의원의 접근

이레한의원은 안과 검사나 눈물 분비 검사를 직접 하지 않으며, 그 진단은 안과·의료기관에서 받으시고, 저희는 그 결과를 함께 살펴 남는 건조와 눈의 불편을 관리해요.

한의학에서는 안구건조를 몸의 진액이 마르고 열이 뜬 상태로 보아, 부족한 진액을 보충하고 눈으로 가는 순환을 돕는 방향으로 접근해요. 눈 건조와 자주 겹치는 입마름, 피로, 수면 문제도 함께 다룹니다.

몸에 진액이 마르고 열이 오르는 상태인지, 기력이 떨어져 분비 기능이 약해진 상태인지를 따져 사람마다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인천 송도 안구건조증 한의원을 찾으실 때는 안과 의무기록 사본과 검사 기록, 처방전을 함께 가져오시면 상담이 훨씬 정확합니다.

생활에서는 무엇을 신경 써야 하나요?

습도와 눈 휴식, 그리고 눈·입 건조를 함께 챙기는 것이 기본이에요.

안구건조 관리의 기본은 눈이 마르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에요.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고, 스마트폰·컴퓨터를 오래 볼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며 중간중간 눈을 쉬어줍니다.

난방·냉방 바람이 눈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겨울철에는 가습에 더 신경 써요. 인공눈물은 필요에 따라 쓰되, 그것만으로 잡히지 않으면 배경 원인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눈만이 아니라 입마름, 피로 같은 동반 증상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안구건조증을 오래 다스리는 방법입니다.

한의원 치료의 근거는 어디까지 확인되었을까요

눈물 분비가 실제로 늘었다는 무작위 시험이 있습니다. 수치를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표준 약물을 유지한 상태에서 한약을 28주 더한 시험(2021년)의 결과입니다.

  • 눈물 분비 검사(쉬르머) — 오른쪽 3.42mm(95% 신뢰구간 2.44~4.41), 왼쪽 3.45mm(2.32~4.59) 증가
  • 인공눈물 사용 — 하루 1.38회 감소
  • B세포를 활성화하는 인자(BAFF) — 53.2% 감소
  • B세포가 성숙하는 데 쓰이는 수용체(BCMA) — 58.3% 감소

마지막 두 항목이 중요해요. 이 병의 핵심은 B세포의 과활성인데, 그 지표가 실제로 꺾였다는 사람 근거이기 때문이에요.

2025년에 보고된 이중맹검 무작위 시험에서는 12주 복용 후 침과 눈물이 함께 늘었습니다.

  • 눈물 분비 — P = 0.005
  • 침 분비 — P = 0.049
  • 눈 건조 시각척도 — P = 0.004, 구강 건조 — P < 0.001
  • 환자가 스스로 보고한 증상 지수(ESSPRI) — P = 0.001

그런데 눈물과 침이 늘 함께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표준 약물에 음을 보하는 계열의 한약을 더한 연구들을 모은 분석(2022년)에서, 눈물 분비와 증상 지수·염증 수치는 유의하게 좋아졌지만 침 분비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즉 같은 치료가 눈과 입에 같은 크기로 작용하지는 않으며, 어느 쪽이 더 힘든지에 따라 접근이 달라져요.

한계와 효과를 확인하지 못한 시험

국내에서 진행된 위약 대조 시험 하나는 결과가 음성이었습니다.

쇼그렌증후군 환자가 절반 가까이 포함된 120명에게 홍삼을 12주 투여했지만, 피로 개선률이 38.3% 대 26.7%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P = 0.242).

양쪽 군 모두 피로가 좋아졌다는 점이 중요하며, 위약효과와 자연 경과가 상당하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위 시험들은 모두 표준 약물을 유지한 상태에서 한약을 더한 결과이며, 대신한 근거가 아닙니다.

이레한의원이 이 증상을 보는 방식

한의학에서는 마르는 증상을 진액이 부족하고 열이 남은 상태로 보며,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리는 방향으로 접근하죠.

눈물샘 쪽 근거를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본원 칼럼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눈물샘을 개선시키는 한약의 치료 효과 에, 침과 눈물을 함께 다룬 내용은 쇼그렌증후군 침분비와 눈물분비를 늘리는 한약의 개선 효과 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진단과 항체 검사, 약물 처방은 안과·류마티스내과에서 받으시고, 저희는 남는 건조감과 함께 오는 피로·수면·통증을 관리합니다.

진료실에서 보면

눈만이 아니라 몸 전체를 봅니다

"인공눈물을 가방에, 사무실에, 집에 다 놔두고 넣는데도 눈이 계속 뻑뻑해요. 눈만 문제인 줄 알았어요."

송도 안구건조증 한의원을 찾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입니다. 눈에만 신경 쓰다가, 입도 마르고 피로도 심하다는 것을 함께 짚어보면 "그동안 눈만 봐서 안 나았던 거구나"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구건조는 눈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 상태를 비추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진단이 필요한 부분은 안과·의료기관에 맡기고, 남는 건조와 불편은 몸 전체를 함께 돌보며 관리하면 눈의 뻑뻑함도 조금씩 편안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인공눈물을 넣어도 눈이 계속 마릅니다. 왜 그런가요?
A. 인공눈물은 부족한 눈물을 잠시 보충할 뿐, 눈물샘의 분비 기능을 되살리지는 못합니다. 눈물샘 기능이 근본적으로 떨어진 경우에는 인공눈물만으로 잡히지 않아, 왜 마르는지를 함께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Q. 심한 안구건조증이 쇼그렌증후군일 수도 있나요?
A. 그럴 수 있습니다. 심한 안구·구강 건조로 진료받은 환자의 17.5%가 쇼그렌증후군으로 확진되었고, 장기 추적에서는 36%까지 진단되었습니다. 특히 눈·입이 함께 마르고 피로가 심하면 확인해볼 신호입니다.

Q. 송도 안구건조증 한의원에서 안과 검사도 하나요?
A. 아니요. 눈물 분비 검사나 안과 진단은 안과·의료기관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는 건조와 눈의 불편을 한의학적으로 관리합니다.

Q. 한의원에서 안구건조증을 어떻게 치료하나요?
A. 진액이 마르고 열이 뜬 상태로 보아 부족한 진액을 보충하고 순환을 돕는 방향으로 접근하며, 함께 오는 입마름·피로·수면 문제도 다룹니다. 사람마다 몸 상태가 달라 그에 맞춰 접근합니다.

Q. 눈이 마르면서 입도 마릅니다. 관련이 있나요?
A. 있을 수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은 눈물샘과 침샘을 함께 공격하기 때문에 눈·입 건조가 나란히 나타납니다. 두 증상이 함께 있으면 자가면역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안구건조증 생활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A. 실내 습도 40~60% 유지, 화면을 볼 때 의식적으로 깜빡이기, 바람이 눈에 직접 닿지 않게 하기, 겨울철 가습이 기본입니다. 눈·입 건조와 피로를 함께 챙기는 편이 좋겠습니다.

Q. 갱년기 때문에 눈이 마르는 것과 어떻게 구분하나요?
A.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갱년기에도 건조가 심해질 수 있지만, 인공눈물로도 안 잡히고 입마름·피로가 겹친다면 자가면역 여부를 의료기관에서 확인해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인공눈물을 아무리 넣어도 눈이 마르고, 입마름과 피로까지 겹쳐 지치셨다면 눈만이 아니라 무엇이 관여하는지 함께 정리해보시길 권합니다. 인천 송도 이레한의원은 안구건조증을 눈물샘 기능·전신 건조·피로라는 여러 축에서 살펴, 남는 건조와 눈의 불편을 몸 전체 관점에서 관리합니다.

안과 검사와 자가면역 진단은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고 의무기록 사본과 검사 기록, 처방전을 지참해 오시면 상담이 훨씬 정확합니다. 진료 안내는 이레한의원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은 진료 예약·문의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한 연구

  • Herbal Formula SS-1 Increases Tear Secretion for Sjögren's Syndrome (2021) 무작위 대조 시험. https://pubmed.ncbi.nlm.nih.gov/34630072/" target="_blank" rel="noopener nofollow" class="text-blue-600 hover:underline" title="PubMed 원문 보기 (PMID 34630072)">PMID 34630072
  • Huashi Runzao decoction for primary Sjögren disease: a doub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combined with m6A and m5C RNA modification analysis (2025). https://pubmed.ncbi.nlm.nih.gov/41244818/" target="_blank" rel="noopener nofollow" class="text-blue-600 hover:underline" title="PubMed 원문 보기 (PMID 41244818)">PMID 41244818
  • Is Chinese herbal formula (nourishing Yin therapy) effective and well tolerated as an adjunct medication to hydroxychloroquine in the treatment of primary Sjögren's syndrome (2022)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https://pubmed.ncbi.nlm.nih.gov/35251586/" target="_blank" rel="noopener nofollow" class="text-blue-600 hover:underline" title="PubMed 원문 보기 (PMID 35251586)">PMID 35251586
  • Effectiveness of Korean Red Ginseng on fatigue in patients with rheumatic diseases: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2024). https://pubmed.ncbi.nlm.nih.gov/38576235/" target="_blank" rel="noopener nofollow" class="text-blue-600 hover:underline" title="PubMed 원문 보기 (PMID 38576235)">PMID 38576235

⚠️ 본 글은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정확한 진단·치료는 전문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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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박석민 대표원장

19년간 자가면역질환과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같은 신경병증성 통증을 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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