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위고비·마운자로·삭센다, 자가면역질환이 있을 때 먼저 확인할 것
목차
체중 감량 주사로 알려진 약들을 두고,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분들은 한 번 더 망설이게 됩니다. 면역을 건드리는 약은 아닌지, 지금 먹는 약과 부딪히지는 않는지 걱정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위고비·마운자로·삭센다를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쓸 때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 최근 발표된 논문들을 근거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있다고 해서 이 약들이 금기는 아닙니다. 자가면역 류마티스질환이 새로 생길 위험을 높이지 않았고, 염증성 장질환에서 악화가 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이 약의 작용 자체가 위를 늦게 비우는 것이라, 위장관 증상이 이미 있는 분에게는 그 불편이 그대로 겹칩니다.
수술이나 내시경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미리 알려야 합니다. 금식을 지켰는데도 위에 내용물이 남아 있던 비율이 56%였습니다.
위고비·마운자로·삭센다는 어떻게 다를까요?
세 가지 모두 몸에서 원래 나오는 호르몬을 흉내 내는 주사약입니다. 다만 결합하는 수용체가 조금씩 달라요.

위고비의 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삭센다의 성분은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이며 둘 다 글루카곤유사펩티드-1(GLP-1) 수용체에 작용합니다. 마운자로의 성분인 티르제파타이드(tirzepatide)는 여기에 더해 포도당의존성 인슐린분비자극폴리펩티드(GIP) 수용체에도 함께 작용해요.
작용하는 지점은 다르지만 몸에서 나타나는 결과는 겹칩니다. 식욕이 줄고, 포만감이 오래가고, 위가 비워지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있으면 쓸 수 없는 약인가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금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려했던 방향의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Karacabeyli D et al (2026)이 캐나다의 한 주 전체 자료로 성인 229,300명을 분석했습니다. 이 계열 약을 시작한 49,514명과, 체중에 영향이 적은 다른 당뇨약을 시작한 77,861명을 견주었어요.
자가면역 류마티스질환이 새로 생긴 비율은 1만 인년당 29.1건(이 계열 약)과 27.3건(비교 약)으로, 보정 후 위험비는 1.04(95% 신뢰구간 0.81~1.33)였습니다. 위험비 1.0은 차이가 없다는 뜻이고, 신뢰구간이 1.0을 걸치고 있으므로 차이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의미예요.
여기서 대상이 된 질환에는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질환, 축성 척추관절염과 함께 전신홍반루푸스·전신경화증·쇼그렌병·염증성 근병증·전신 혈관염이 포함되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 쪽 자료도 있습니다. Levine I et al (2025)이 염증성 장질환 환자 224명을 대상으로 이 계열 약을 시작하기 전 12개월과 시작한 뒤 12개월을 비교했는데, 악화로 인한 입원과 스테로이드 처방, 약 변경, 수술 어느 항목에서도 늘지 않았습니다. 체질량지수는 33.5에서 31.6 kg/m²로 줄었고(P < 0.01), 줄어드는 속도는 염증성 장질환이 없는 대조군과 비슷했어요.
다만 두 연구 모두 관찰 기간이 짧습니다. 앞의 연구는 평균 1.3~1.6년, 뒤의 연구는 1년이었습니다. 더 오래 썼을 때 어떤지는 아직 답이 나와 있지 않아요.
위장관 증상이 이미 있다면 무엇이 겹칠까요?
여기가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분에게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이 약들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는 방식이 바로 위를 늦게 비우는 것입니다. 부작용이 아니라 작용 기전 자체예요.
그런데 쇼그렌증후군이나 전신경화증처럼 위장관 운동이 이미 떨어져 있는 질환에서는 이 작용이 그대로 얹힙니다. 원래도 소화가 더디고 배가 더부룩한 상태에 같은 방향의 힘이 하나 더해지는 셈이죠.
Aldhaleei WA et al (2024)이 실사용 자료 10,328명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오심과 구토, 설사, 복통 같은 위장관 이상반응이 이 계열 약에서 흔하게 보고되었습니다.
그래서 소화기 증상이 이미 있는 분이라면, 시작하기 전에 지금의 소화 상태를 담당 선생님께 정확히 말씀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래 좀 안 좋았다」로 넘기면 약을 시작한 뒤 생긴 변화인지 원래 있던 문제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
수술이나 내시경을 앞두고 있다면?
이 부분은 알려 두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Sen S et al (2024)이 마취를 앞둔 124명의 위를 초음파로 확인했습니다. 모두 정해진 금식 지침을 지킨 상태였어요.

그런데 이 계열 약을 쓰는 사람에서는 위에 내용물이 남아 있는 비율이 56%였고, 쓰지 않는 사람에서는 19%였습니다. 조건을 보정한 뒤에도 약을 쓰는 쪽이 2.48배(95% 신뢰구간 1.23~4.97) 더 흔했어요.
위에 내용물이 남아 있으면 마취 중 그것이 폐로 넘어가는 흡인의 위험이 커집니다.
더 눈여겨볼 점은, 약을 며칠 쉬었는지와 남아 있는 정도 사이에 뚜렷한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며칠 끊었으니 괜찮겠지」라고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Klonoff DC et al (2024)이 아홉 가지 흔한 수술을 받은 성인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수술 전후 합병증을 함께 살폈습니다. 결론은 하나입니다. 이 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마취과와 시술을 맡은 선생님께 미리 알려야 합니다.
눈에 생기는 문제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 주제는 결론이 갈려 있어서, 양쪽을 모두 알고 계시는 편이 낫습니다.
Hathaway JT et al (2024)이 한 대학병원 신경안과 자료 16,827명을 분석해, 세마글루타이드를 처방받은 사람에서 앞쪽 시신경에 혈류가 줄어 생기는 비동맥염성 전방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이 더 많았다고 보고했습니다.
2형 당뇨 환자에서는 세마글루타이드군에 17건, 비교군에 6건이 생겼고 36개월 누적 발생률은 8.9% 대 1.8%, 위험비는 4.28(95% 신뢰구간 1.62~11.29)이었습니다. 과체중·비만군에서는 20건 대 3건, 위험비 7.64(2.21~26.36)였어요.

그런데 Cai CX et al (2025)이 14개 데이터베이스에서 2형 당뇨 성인 3,710만 명을 분석했을 때는 결과가 달랐습니다. 세마글루타이드를 새로 시작한 810,390명에서 이 시신경병증의 발생률은 10만 인년당 14.5건이었고, 다른 약을 쓴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위험이 더 높다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 연구가 다른 이유는 대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앞의 연구는 이미 신경안과에 의뢰된 사람들의 자료였고, 뒤의 연구는 일반적인 당뇨 인구 전체였어요. 지금 상태로는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대규모 자료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가 정확한 요약입니다.
다만 갑자기 한쪽 눈의 시야가 어두워지거나 시력이 떨어지면 즉시 안과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것은 이 약과 무관하게 지켜야 할 원칙이에요.
담낭 문제는 얼마나 늘어날까요?
이쪽은 근거가 비교적 일관됩니다.

He L et al (2022)이 무작위 배정 시험 76편, 참여자 103,371명의 자료를 모아 분석했습니다. 담낭·담도 문제의 상대위험은 전체적으로 1.37배(95% 신뢰구간 1.23~1.52)였어요. 세부적으로는 담석 1.27배, 담낭염 1.36배, 담도질환 1.55배였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조건에 따른 차이입니다.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한 시험에서는 2.29배(1.64~3.18)로 더 높았고, 용량이 높을 때 1.56배였던 반면 낮은 용량에서는 0.99배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체중이 빠르게 줄어드는 것 자체가 담석이 생기기 쉬운 조건이기도 합니다. 오른쪽 윗배가 아프거나 열이 나면 그냥 넘기지 않으셔야 합니다.
근육량은 어떻게 될까요?
체중이 줄 때 줄어드는 것이 지방만은 아닙니다.

Bikou A et al (2024)이 과체중·비만 성인 1,541명이 참여한 6편의 연구를 모아 살펴본 결과, 체중 감소는 주로 지방량에서 왔지만 제지방량이 유지된 경우도 있고 줄어든 경우도 있었습니다. 줄어든 경우 그 크기는 전체 감량의 0%에서 40%까지 폭이 넓었어요.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분들 가운데는 스테로이드를 오래 복용하면서 이미 근육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제지방량 감소가 겹치면 일상 동작이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약을 쓰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쓰는 동안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을 함께 챙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먹는 약 흡수에 영향을 줄까요?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가 늦게 비워지면 함께 먹는 약이 흡수되는 시점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Min JS et al (2025)이 이 계열 약들의 약동학과 약물 상호작용을 정리한 논문에서, 위 배출 지연이 함께 복용하는 경구약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다뤘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분들은 흡수가 일정해야 하는 약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억제제나 갑상선호르몬제가 대표적이에요. 지금 먹는 약 목록을 그대로 가지고 가서 확인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갑상선에 대한 경고는 무엇인가요?
설명서에 갑상선 관련 경고가 있어서 놀라시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을 가리키는지 정확히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이 계열 약은 설치류 실험에서 갑상선 C세포의 증식과 종양이 관찰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질갑상선암 또는 다발내분비샘종양 2형의 개인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쓰지 않도록 경고가 붙어 있어요. Wilcox L, Van Dril E (2024)의 보고에서도 이 경고의 배경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하시모토 갑상선염 같은 자가면역 갑상선질환이 아닙니다.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데, 경고의 대상은 수질갑상선암이라는 드문 종류의 갑상선암과 관련된 유전 증후군입니다.
진료실에서 듣는 이야기
자가면역질환으로 오래 관리해 오신 분들이 이 약에 대해 물으실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면역에 나쁘지 않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 먹는 약과 부딪히지 않냐」는 것이에요.
앞의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나온 자료가 안심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뒤의 질문은 사람마다 답이 다르기 때문에, 복용 중인 약 목록을 들고 담당 선생님과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한 가지 더 자주 듣는 이야기는 「먹는 양이 줄어서 좋은데 속이 계속 더부룩하다」는 말씀입니다. 이 경우 원래 있던 위장관 증상과 약의 작용이 겹친 상태일 수 있으므로, 참고 견디기보다 알리시는 편이 낫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확인하면 좋을까요?
시작하기 전에 정리해 두면 좋은 것들을 모았습니다.
- 지금의 소화 상태를 기록해 두세요 — 식후 더부룩함, 구역, 변비나 설사가 얼마나 자주 있는지. 시작 뒤 달라진 것을 구분하려면 시작 전 상태가 있어야 합니다
- 복용 중인 약을 전부 적어 가세요 — 면역억제제, 갑상선호르몬제, 스테로이드를 포함해 빠짐없이
- 수술·내시경·시술 일정을 미리 알리세요 — 마취를 하는 모든 절차가 해당됩니다
- 갑상선 관련 가족력을 확인해 두세요 — 수질갑상선암이나 다발내분비샘종양 2형이 있었는지
-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을 함께 계획하세요 — 제지방량이 함께 줄 수 있습니다
- 오른쪽 윗배 통증과 갑작스러운 시야 변화는 바로 알리세요 — 담낭과 시신경 쪽 신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자가면역질환이 있으면 이 약을 쓰면 안 되나요
A. 금기가 아닙니다. 성인 229,300명을 분석한 연구에서 자가면역 류마티스질환이 새로 생길 위험비는 1.04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고, 염증성 장질환 환자 224명에서도 악화가 늘지 않았습니다. 다만 관찰 기간이 1~1.6년으로 짧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Q. 면역억제제를 먹고 있는데 같이 써도 되나요
A. 이 계열 약이 면역억제제의 작용을 직접 방해한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위가 늦게 비워지면 먹는 약의 흡수 시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복용 중인 약 목록을 가지고 담당 선생님께 확인받으셔야 합니다.
Q. 원래 소화가 안 되는 편인데 괜찮을까요
A. 가장 조심해야 할 경우입니다. 이 약은 위를 늦게 비우는 방식으로 작용하므로, 쇼그렌증후군이나 전신경화증처럼 위장관 운동이 이미 떨어져 있으면 그 불편이 겹칩니다. 시작 전에 지금의 소화 상태를 정확히 알리시고, 시작 뒤 달라지면 참지 말고 알리세요.
Q. 수술 전에 며칠 끊으면 되나요
A. 스스로 정하지 마시고 담당 선생님께 확인하셔야 합니다. 124명을 조사한 연구에서 약을 며칠 쉬었는지와 위에 내용물이 남아 있는 정도 사이에 뚜렷한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며칠 끊었다는 사실만으로 안심할 수 없다는 뜻이에요.
Q. 눈이 나빠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사실인가요
A. 한 기관의 신경안과 자료에서 시신경병증이 더 많았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3,710만 명을 분석한 대규모 자료에서는 그 연관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큰 자료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가 정확한 상태입니다. 다만 갑자기 한쪽 눈이 어두워지면 즉시 안과 진료를 받으세요.
Q. 담석이 생길까 걱정됩니다
A. 무작위 배정 시험 76편을 모은 분석에서 담낭·담도 문제의 상대위험은 1.37배였고, 체중 감량 목적으로 쓴 시험에서는 2.29배로 더 높았습니다. 낮은 용량에서는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어요. 오른쪽 윗배 통증이나 발열이 있으면 바로 알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근육이 빠진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A. 6편 1,541명을 모은 분석에서 제지방량 감소가 전체 감량의 0~40%까지 보고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오래 복용해 근육이 이미 약해진 경우라면 더 신경 쓰셔야 해요.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을 함께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는데 경고에 해당되나요
A. 해당되지 않습니다. 설명서의 경고는 수질갑상선암과 다발내분비샘종양 2형에 대한 것이며, 하시모토 갑상선염 같은 자가면역 갑상선질환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다만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 중이라면 흡수와 관련해 확인받아 두시면 좋습니다.
참고문헌
- Karacabeyli D, Lacaille D, Lu N, Xie H, Aviña-Zubieta JA et al (2026) Glucagon-like peptide 1 receptor agonists, 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inhibitors, and risk of autoimmune rheumatic diseases. Arthritis Rheumatol 78:65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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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onoff DC, Kim SH, Galindo RJ, Joseph JI, Garrett V et al (2024) Risks of peri-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ith 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s. Diabetes Obes Metab 26:3128-3136
- Hathaway JT, Shah MP, Hathaway DB, Zekavat SM, Krasniqi D et al (2024) Risk of nonarteritic anterior ischemic optic neuropathy in patients prescribed semaglutide. JAMA Ophthalmol 142:732-739
- Cai CX, Hribar M, Baxter S, Goetz K, Swaminathan SS et al (2025) Semaglutide and nonarteritic anterior ischemic optic neuropathy. JAMA Ophthalmol 143:304-314
- He L, Wang J, Ping F, Yang N, Huang J et al (2022) Association of 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use with risk of gallbladder and biliary diseases. JAMA Intern Med 182:513-519
- Bikou A, Dermiki-Gkana F, Penteris M, Constantinides TK, Kontogiorgis C (2024) A systematic review of the effect of semaglutide on lean mass: insights from clinical trials. Expert Opin Pharmacother 25:611-619
- Aldhaleei WA, Abegaz TM, Bhagavathula AS (2024) 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s associated gastrointestinal adverse events. Pharmaceuticals (Basel) 17:199
- Min JS, Jo SJ, Lee S, Kim DY, Kim DH et al (2025) A comprehensive review on the pharmacokinetics and drug-drug interactions of approved GLP-1 receptor agonists. Drug Des Devel Ther 19:3509-3537
- Wilcox L, Van Dril E (2024) Suppressed thyroid stimulating hormone levels after initiation of a subcutaneous 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J Am Pharm Assoc 64:102185
⚠️ 본 글은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정확한 진단과 약 처방은 담당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