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백반증 — 색이 빠진 자리에도 세포는 남아 있습니다
목차
- 백반증은 어떤 병인가요?
- 색소를 만드는 세포에는 무슨 일이 생기나요?
- 왜 색소세포가 사라질까요?
- 먼저 세포가 약해집니다
- 그다음 면역이 개입합니다
- 지금 번지는 중인지 어떻게 아나요?
- 색이 다시 돌아올 수 있나요?
- 지금 치료로는 무엇이 남나요?
-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왔나요?
- 몸 안에서는 어떤 스위치가 켜지나요?
- 색소 생성의 스위치를 켠 실험
- 색소를 옮기는 과정까지
- 면역 공격을 줄인 실험
- 근거의 한계는 무엇인가요?
- 진료실에서 듣는 이야기
- 그래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 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 자극과 마찰을 줄이세요
- 화학물질 노출을 확인하세요
- 갑상선을 확인하세요
- 사진으로 기록하세요
- 진료에서는 이렇게 접근합니다
- 지금 번지는 중인지 먼저 봅니다
- 표준 치료는 유지합니다
- 산화 스트레스와 면역을 함께 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 참고문헌
처음에는 손등에 작은 흰 점 하나였는데, 몇 달 사이에 넓어지고 다른 자리에도 생겼습니다.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아 미용 문제로만 여기다가, 얼굴이나 손처럼 가릴 수 없는 자리에 번지면서 그제야 병원을 찾게 됩니다.
백반증 치료 한의원을 알아보시는 분들의 질문은 대체로 두 가지이며, 더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가, 그리고 이미 하얘진 자리에 색이 돌아오는가입니다.
오늘은 이 병에서 색소세포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세포 단위까지 살펴보고, 한약 치료가 그 지점에서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를 최근 논문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백반증은 미용 문제가 아니라 색소세포가 면역의 표적이 되어 사라지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색이 빠진 자리에도 모낭 속에는 색소세포의 씨앗이 남아 있어, 그것이 회복의 출발점이 됩니다.
광선 치료에 한약을 더한 무작위 대조 연구 분석에서 색이 돌아온 비율의 차이는 22%포인트였습니다.
먼저 결론입니다. 이 병에서 급한 것은 이미 하얘진 자리가 아니라, 지금 번지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백반증은 어떤 병인가요?
피부의 색을 만드는 세포가 사라지면서 그 자리가 하얗게 되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세계적으로 인구의 0.5~2% 정도에서 나타나고, 절반 가까이가 20세 이전에 시작하며, 남녀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미용 문제로 여겨지기 쉽지만, 다른 자가면역질환이 함께 오는 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성격이 다르며, 갑상선 질환이 가장 흔하고, 원형탈모나 1형 당뇨, 악성빈혈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진단을 받으면 갑상선 기능과 자가항체를 한 번은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색소를 만드는 세포에는 무슨 일이 생기나요?
표피의 맨 아래층에 있는 색소세포가 죽어 사라집니다.
이 세포는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만들어, 나뭇가지처럼 뻗은 돌기를 통해 주변의 피부세포로 전달하며, 한 개의 색소세포가 서른 개 남짓의 피부세포를 담당합니다.
이 세포가 사라지면 그 구역 전체가 색을 잃습니다. 경계가 비교적 뚜렷하고 우유처럼 하얀 반점이 되는 이유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라진 것이 색이 아니라 세포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색소를 바르거나 넣는 것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왜 색소세포가 사라질까요?
약해진 세포를 면역이 표적으로 삼아 마저 제거하는 순서로 봅니다.
먼저 세포가 약해집니다
색소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냅니다. 이 세포는 원래 산화 스트레스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여기에 유전적으로 항산화 기능이 약한 소인이 겹치면, 세포 안에 손상이 쌓입니다.
특정 화학물질에 노출된 뒤 시작되는 경우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며, 고무 제품이나 염색약, 일부 세제에 들어 있는 페놀 계열 물질이 색소세포에 직접 독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다음 면역이 개입합니다
손상된 세포는 스트레스 신호를 내보냅니다. 그 신호를 받은 면역세포가 이 세포를 비정상으로 인식합니다.
CD8 양성 T세포가 색소세포를 직접 공격하고, 인터페론 감마와 CXCL10 같은 신호가 더 많은 T세포를 병변으로 불러들입니다.
한번 시작된 이 회로는 스스로를 유지하며, 유발 요인을 없애도 진행이 멈추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번지는 중인지 어떻게 아나요?
가장자리의 모양과 색, 그리고 최근 몇 달의 변화를 보시면 됩니다.
번지는 중일 때는 병변의 경계가 흐릿하고, 그 주변이 살짝 붉거나 갈색으로 보이며, 기존 반점이 넓어지거나 새 반점이 생깁니다.
긁히거나 눌린 자리에 새로 하얀 반점이 생기는 것도 활동성의 신호이며, 이 현상을 쾨브너 현상이라고 하는데, 진행 중일 때 잘 나타납니다.
안정기에는 경계가 뚜렷해지고 몇 달째 크기가 그대로이며, 반점 안에 작은 갈색 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색이 돌아오는 신호입니다.
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치료의 목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번지는 중이라면 멈추는 것이 먼저이고, 안정기라면 색을 되돌리는 쪽에 무게를 둡니다.
집에서 하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사진이며, 한 달에 한 번, 같은 자리에서 같은 조명으로 찍어 두시면 됩니다.
색이 다시 돌아올 수 있나요?
돌아올 수 있으며, 모낭 안에 색소세포의 씨앗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표피의 색소세포가 사라져도, 털뿌리 깊은 곳에는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색소세포가 남아 있으며, 치료가 시작되면 이 세포들이 위로 올라와 색을 채웁니다.
그래서 색이 돌아올 때 반점 안에 작은 점들이 먼저 생기고, 그 점들이 넓어지며 이어지며, 털이 나는 자리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손발끝이나 입술처럼 털이 없거나 적은 자리는 색이 잘 돌아오지 않으며, 씨앗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위의 치료가 특히 어려운 이유입니다.
병변 안의 털이 하얗게 변한 경우도 예후가 좋지 않으며, 씨앗까지 사라졌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치료로는 무엇이 남나요?
국소 스테로이드와 칼시뉴린 억제제, 그리고 좁은 파장의 자외선 광선 치료가 기본이며, 최근에는 JAK 억제제 계열의 새로운 약도 쓰입니다.
이 치료들은 번지는 것을 멈추고 색을 되돌리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남은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반응의 편차입니다. 얼굴과 목은 비교적 잘 반응하지만 손발끝은 그렇지 않으며, 같은 치료를 받아도 결과가 크게 다릅니다.
다른 하나는 시간입니다. 광선 치료는 주 2~3회씩 몇 달을 다녀야 하고, 중단하면 다시 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왔나요?
광선 치료에 한약을 더했을 때 색이 돌아온 비율이 뚜렷하게 높았습니다.
Chen YJ et al (2016)은 좁은 파장 자외선 광선 치료에 한약을 병용한 무작위 대조 연구들을 모아 분석했습니다.
색소 재생률을 기준으로 볼 때, 광선 치료에 한약을 더한 군이 광선 치료 단독군보다 좋았습니다. 위험차 0.22(95% 신뢰구간 0.14~0.29, P<0.00001)로, 색이 돌아온 환자의 비율이 22%포인트 높았습니다.
이상반응은 경미한 것만 보고됐고, 신장이나 간 기능에 의미 있는 손상은 없었습니다.

저자들은 포함된 연구의 전반적인 질이 낮다는 점을 함께 지적했고, 장기 추적 자료가 부족하고, 삶의 질을 결과 지표로 포함한 잘 설계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이 점은 그대로 말씀드려야 정확하며, 방향은 확인됐지만 근거의 두께는 아직 얇습니다.
몸 안에서는 어떤 스위치가 켜지나요?
색소를 만드는 신호 경로를 직접 켠 실험들이 있습니다.
색소 생성의 스위치를 켠 실험
Lv J et al (2025)은 사람의 표피 색소세포와 제브라피시 배아, 사람 피부 조직에 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처리했습니다.
멜라닌 생성이 1.8배 늘었고, 세포의 돌기가 더 잘 뻗었으며, 색소를 담는 소기관이 성숙 단계까지 진행됐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경로입니다. 기존에 알려진 통로가 아니라 c-KIT 수용체에서 시작해 Raf-1과 MAPK를 거쳐 CREB로 이어지는 경로를 통했습니다. c-KIT를 약물로 막거나 유전자를 없애면 이 효과가 사라졌습니다.
효과가 그 경로를 통해 일어난다는 것을 되돌려 확인한 셈입니다.
색소를 옮기는 과정까지
Cao Y et al (2024)은 또 다른 성분이 색소 생성뿐 아니라 색소세포의 돌기 형성과 색소 운반까지 함께 늘리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세포 안의 cAMP를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해 신호를 오래 유지시키는 방식이었고, 티로시나아제 활성이 올라가고 색소를 만드는 단백들의 발현이 늘었습니다.
만드는 것과 옮기는 것은 다른 과정이며, 만들어도 주변 세포로 전달되지 않으면 피부색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두 단계를 함께 다뤘다는 점이 이 연구의 의미입니다.

면역 공격을 줄인 실험
Shi Y et al (2025)은 색소세포가 죽는 쪽을 겨냥했습니다.
병변에서 얻은 T세포와 색소세포를 함께 배양했더니 색소세포의 사멸이 일어났는데, 한의학적 치료를 받은 병변에서 얻은 T세포와 배양했을 때는 그 사멸이 줄고 색소 생성이 늘었습니다.
기전으로는 JAK/STAT3 경로의 억제가 제시됐고, 이 경로가 눌리자 MITF 전사가 늘고 티로시나아제가 활성화되면서 멜라닌 생성이 촉진됐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두 갈래, 즉 면역 공격을 줄이는 쪽과 색소 생성을 늘리는 쪽이 한 실험 안에서 이어진 결과입니다.
근거의 한계는 무엇인가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자료의 두께가 얇다는 점이 가장 큰 한계입니다.
메타분석에 포함된 연구들의 질이 낮게 평가됐고, 장기 추적이 부족하며, 색이 돌아온 뒤 유지되는지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전 연구는 대부분 세포와 동물 실험이며, 사람의 피부에서 같은 크기로 나타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또 여기서 쓰인 처방과 성분은 국내에서 그대로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근거는 방향이 확인된 단계로 읽는 것이 정확하며, 광선 치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옆에서 함께 가는 위치입니다.
진료실에서 듣는 이야기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남들이 자꾸 쳐다본다"이며, 아프지 않은 병인데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는 부분이 여기입니다.
특히 학생이나 젊은 환자분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옷으로 가릴 수 있는 자리인지 아닌지가 삶의 질을 크게 가릅니다.
두 번째로 자주 듣는 것은 "이제 그만 다녀도 되지 않을까"이며, 광선 치료를 몇 달째 다니는데 변화가 느껴지지 않아 지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병의 색소 재생은 느리며, 첫 변화가 보이는 데 몇 달이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세 번째는 스트레스 이야기입니다. 큰일을 겪은 뒤 갑자기 번졌다고 하시는 분이 많으며, 직접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여러 자가면역질환에서 반복해 나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름을 걱정하십니다. 정상 피부가 타면서 대비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색소가 없는 자리는 자외선을 막을 방어막이 없어 쉽게 화상을 입습니다. 그리고 주변 정상 피부가 타면 대비가 커져 더 눈에 띕니다.
차단제는 매일, 흐린 날에도 바르셔야 합니다.
자극과 마찰을 줄이세요
앞에서 말씀드린 쾨브너 현상 때문이며, 조이는 옷이나 벨트, 가방끈이 닿는 자리, 때를 미는 습관이 새 병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화학물질 노출을 확인하세요
고무장갑, 염색약, 일부 세제와 접착제에 들어 있는 페놀 계열 물질이 색소세포에 독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이라면 한 번 점검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갑상선을 확인하세요
동반 비율이 높으며, 진단받으셨다면 갑상선 기능과 자가항체를 한 번은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기록하세요
한 달에 한 번, 같은 자리에서 같은 조명으로 찍어 두시면 번지는지 멈췄는지가 눈에 보이며, 기억보다 사진이 정확합니다.
진료에서는 이렇게 접근합니다
지금 번지는 중인지 먼저 봅니다
활동기라면 진행을 멈추는 것이 먼저이며, 안정기라면 색소 재생 쪽에 무게를 둡니다.
진단과 활동성 평가는 진료받으시는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고, 저희는 그 결과와 병변 사진을 함께 보며 방향을 잡습니다.
표준 치료는 유지합니다
앞에서 소개한 연구들은 모두 광선 치료를 유지한 상태에서 한약을 더한 설계였고, 저희도 같은 전제로 접근합니다.
광선 치료를 받고 계시다면 그것을 중단할 이유가 없습니다.
산화 스트레스와 면역을 함께 봅니다
이 병의 두 축이 그것입니다. 세포가 약해지는 쪽과 면역이 공격하는 쪽을 함께 다룹니다.
다른 자가면역질환이 함께 있는지도 확인하며, 피부만 보지 않습니다.
이레한의원은 백반증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을 오래 진료해 온 한의원이며, 약의 조정은 반드시 처방받으신 의료기관과 상의하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광선 치료를 받으면서 한약을 같이 먹어도 되나요?
A. 이 글에서 소개한 사람 대상 연구들은 전부 광선 치료를 유지한 상태에서 한약을 더한 설계였습니다. 병용을 전제로 한 근거입니다. 복용 중인 약을 정확히 알려주셔야 하고, 간과 신장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Q. 얼마나 지나야 색이 돌아오나요?
A. 느립니다. 첫 변화가 보이는 데 보통 두세 달이 걸리고, 반점 안에 작은 갈색 점들이 생기는 것이 첫 신호입니다. 얼굴과 목은 비교적 빠르고 손발끝은 느리거나 반응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손끝과 발끝은 왜 잘 안 낫나요?
A. 색소세포의 씨앗이 모낭 안에 있는데, 손발끝은 털이 없거나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회복의 출발점이 없는 셈입니다. 이 부위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고, 기대치도 다르게 잡아야 합니다.
Q. 병변의 털이 하얗게 변했는데 괜찮은가요?
A. 예후가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모낭 안의 씨앗까지 사라졌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주변에서 색이 번져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완전히 포기할 일은 아닙니다.
Q.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나요?
A. 스트레스만으로 생긴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큰일을 겪은 뒤 갑자기 번졌다는 이야기가 흔하고, 여러 자가면역질환에서 반복되는 패턴이기도 합니다. 유발 요인 중 하나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Q. 자녀에게 유전되나요?
A. 가족력이 있으면 위험이 올라가지만, 부모가 있다고 자녀가 반드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적 소인 위에 환경 요인이 겹쳐야 시작되는 것으로 봅니다.
Q. 백반증 치료 한의원은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되나요?
A. 광선 치료를 그만두게 하지 않는 곳, 지금까지의 근거가 어디까지 나와 있는지 그대로 설명하는 곳이 기준입니다. 병변 사진을 함께 보며 번지는지 멈췄는지를 추적하는 곳이라야 경과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Q. 어디서 상담받을 수 있나요?
A. 이레한의원은 자가면역질환을 오래 진료해 왔습니다. 검사와 진단은 진료받으시는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고, 그 결과와 병변 사진을 가지고 오시면 한의학적 관리 방향을 함께 상의드릴 수 있습니다. 상담은 이레한의원 진료 문의 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 Chen YJ et al (2016) Oral Chinese herbal medicine in combination with phototherapy for vitiligo: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Complement Ther Med 26:21-7
- Lv J et al (2025) Apigenin promotes melanogenesis and melanosome transport through the c-KIT/Raf-1/MAPK/CREB pathway in HEMCs. Front Pharmacol 16:1572878
- Cao Y et al (2024) Tribuloside acts on the PDE/cAMP/PKA pathway to enhance melanogenesis, melanocyte dendricity and melanosome transport. J Ethnopharmacol 323:117673
- Shi Y et al (2025) Filiform fire needling therapy relieves T cells-mediated melanocyte apoptosis and dysfunction by inhibiting JAK/STAT3 pathway via Mfsd4a in vitiligo. Chin Med 20:117
- Boissy RE, Manga P (2004) On the etiology of contact/occupational vitiligo. Pigment Cell Res 17:208-14
본 글은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정확한 진단·치료는 전문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